-
‘꼬마 배달차’ 1만대 도입하는 우체국 … 전기차 대량확산 선도차 된다
김목호 집배원이 우체국용 초소형 전기차를 타고 우편 배달 업무를 하고 있다. [사진 당진우체국 제공] 경력 7년차 우체국 집배원인 김목호(36)씨는 최근 배달의 ‘신세계’를 맛
-
바퀴 달린 건 전부 앱으로 … 동남아 ‘교통지옥’ 해결하겠다
동남아 최대 차량 공유 플랫폼 ‘그랩’의 공동 창업자 탄 후이링. 그는 자전거부터 셔틀버스까지 모든 교통수단을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2012년 개발해 말레이시아에
-
바퀴 달린 모든 것 앱에 담다…동남아 '교통 지옥' 해결사 그랩의 미래 구상
동남아 최대 차량공유 플랫폼 '그랩'의 공동 창업자 탄 후이링. 그는 2012년 말레이시아에서 안토니 탄과 함께 그랩을 창업, 올해 추정 연 매출 10억 달러(1조
-
‘혹시 내 차도?’ 기아차·현대차 10개 차종 23만대 ‘제작결함’…리콜
연료 호스 등 제작결함으로 리콜되는 기아 모닝 [국토교통부 제공=연합뉴스] 기아자동차 모닝, 레이, 니로 하이브리드 등 10개 차종 23만1000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.
-
아이오닉 일렉트릭 시장 출격…주행거리↑, 가격 85만원↓
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늘리고 가격을 낮춘 새로운 아이오닉이 시장에 출격한다. 현대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‘아이오닉 2018’ 시리즈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2
-
집배원 오토바이 1만대 전기차로 바꾼다
정부가 앞으로 3년간 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대를 초소형 전기차로 전환해 미세먼지를 줄이겠다는 대책을 19일 발표했다.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는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친환
-
‘미세먼지 유발’ 집배원 오토바이, 초소형 전기차로 바꾼다
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열린 친환경 배달장비 우체국 시범운영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전기차 등에 탑승해 주행 체험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올해부터 집배원의 오토
-
집배원 이륜차 1만대 소형 전기차로 바꿔 미세먼지 잡는다
대창모터스 DANIGO. 정부가 앞으로 3년간 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대를 초소형 전기차로 전환해 미세먼지를 줄이겠다는 대책을 19일 발표했다.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는 이
-
대통령 언급한 3륜 전기차, 운전대 ‘바’로 만들어야 운행가능
르노삼성 트위지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규제혁신 토론회가 열렸다. 문 대통령은 “전기자동차를 육성하자면서 국내에선 기존 자동차 분류 체계에 속하지 않는다
-
'규제 걸림돌' 사례로 초소형 전기차 언급한 文대통령, 왜?
━ 대통령이 '규제 걸림돌'로 꼽은 초소형 전기차에 그간 무슨 일이...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규제혁신 토론회가 열렸다. 문 대통령은 “전기
-
깨알 지시 문 대통령 "삼륜 전기차 출시 제한하는게 혁신 걸림돌"
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 혁신 토론회에서 삼륜차와 실제 모래를 퍼다 만든 '샌드 박스'를 바라다보고 있다. 문 대통령은 이날 삼륜차 규제를
-
편지ㆍ야쿠르트ㆍ배달음식…일상 바꾸는 초소형 전기 모빌리티
‘꼬마 전기차’가 동네 풍경을 바꾸고 있다.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의 개막에 앞서, 기존 오토바이나 자동차의 아쉬움을 보완한 ‘초소형 전기 모빌리티(이동수단)’들이 한 발 먼저 일
-
제주 올해 전기차 1만5000대 시대 열린다
택시기사가 제주도의회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에서 전기차 택시를 충전기하고 있다. [최충일 기자] 제주도가 올해 안에 전기차 1만5000대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. 제주도
-
[국민의 기업] "자율주행자동차 안전운행 위해 첨단 검사기법 개발도 속도 높여야"
운전자 없이 도로를 달리는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속도에 맞춰 첨단 검사기술 개발도 강화될 전망이다.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‘2017년 자동차검사 발전 세미
-
[J report] 전기차 보조금 200만원 줄고 … ‘뻥연비’ 피해 보상 의무화
다음 주면 새해가 시작된다. 해가 바뀌면 수많은 제도가 새로 시행되거나 달라진다. 자동차 관련 제도도 예외는 아니다. 소비자 입장에서 체감이 가장 큰 것은 가격 변화일 것이다
-
[성큼 다가선 마이크로 모빌리티(친환경 동력의 개인용 이동수단) 시대] 탈 것의 변화 대세는 친환경·초소형
교통체증 심한 대도시 1인 가구용으로 관심 커져...관련 법령은 연말까지 정비 전망 탈 것이 변하고 있다. 친환경·초소형 바람이 거세다. 친환경 동력을 기반으로 근거리·중거리
-
[1~2인승 초소형 전기차 시장 '개봉 박두'] 전기차 틈새시장 노리며 일제히 출시 대기
골프카트, 카메라 모듈, 반도체 장비 기업에서 출사표… 정부·지자체 보조금 받으면 500만원대 구입 가능 르노삼성 트위지(왼쪽)와 대창모터스 다니고. 다니고·R3·예쁘자나 그리고
-
500만원대 초소형 전기차, 내달부터 쏟아져 나온다
충북 진천군에 있는 대창모터스는 전기 모터가 들어간 이동수단을 주로 제조한다. 골프장 카트, 장애인용 이동의자, 그리고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타고 다니는 전기카트가 주요 제품이다.
-
사드·트럼프에 치인 자동차 업계 "가자 인도로"
현대·기아자동차는 해외생산 비중을 계속 늘리고 있다. 고임금 저효율 구조인 국내 생산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. 올 상반기 현대차의 해외생산 비중은 64%,
-
[서소문 사진관] 미래 자동차 한자리에...자동차 빛나게하는 모델들도 인기
‘미래를 그리다, 현재를 즐기다(Design the future, Enjoy the moment)’를 주제로 2017 서울모터쇼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
-
대구 전기자동차 인기 … 올해만 870대 보급
전기승용차가 대구도심에서 많이 보이고 있다. 대구시가 지난 1월 25일 전기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 뒤 현재까지 전기승용차 870대가 보급됐다. 이 속도라면 열흘 안에 1000대 신
-
[자동차] RDE 배출가스 측정 방식 도입 위반시엔 차량 교체, 환불 명령
━ 2017년 달라진 자동차 관련 법규 배출가스 실도로 측정법 방식 RDE는 자동차에 배출가스 수집장치를 달아 일반 도로를 달리며 시험하는 것이 특징이다. 배출가스 조작을 미연에
-
모두나와, 전기이륜차 도입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나서
모두나와㈜(대표 김현호)가 2017년부터 본격적인 전기 이륜차 보급을 시작하면서 전기 오토바이를 통한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.모두나와는 전기 오토바이를 통한 일자
-
[시론] 전기차와 수소차, 누가 이길까?
김필수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폴크스바겐 디젤 게이트는 한 가지 확실한 교훈을 남겼다. 클린디젤을 비롯한 내연기관 자동차는 친환경차가 될 수 없다는